아이가 고열에 시달리면 부모는 정말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저 역시 아이가 39도 넘게 열이 났을 때 무척 당황했습니다. 해열제 교차복용 방법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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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열 39도, 나의 당황스러웠던 경험
소풍을 다녀온 날 저녁이었습니다. 아이가 무리를 했는지 갑자기 고열이 났습니다. 부랴부랴 내과 마감 전에 진료를 받았습니다. 약을 처방받아 먹였지만 호전이 없었습니다.
결국 아이 체온은 3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항상 구비해 두는 맥시부펜을 꺼냈습니다. 아이가 아프니 저도 침착함을 잃었습니다. 예전 기억만으로 4ml를 먹이고 말았습니다. 용량이 부족해서 효과가 덜했던 것 같습니다.
올바른 맥시부펜 용량 확인법
의외로 해열제 복용량을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맥시부펜 용기 스티커를 떼어보면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연령과 체중에 따른 1회 용량이 적혀 있습니다. 이를 꼭 확인하고 먹여야 합니다.
쉽게 계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 몸무게의 절반 정도를 먹이면 됩니다. 저희 아이는 13kg이었습니다. 그래서 6.5ml를 복용해야 했습니다. 정확한 용량이 해열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해열제 교차복용의 원칙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잘 안 내릴 때가 있습니다. 38.1도까지 내렸다가 다시 39도로 오르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해열제 교차복용을 시도해야 합니다. 해열제 계열을 다르게 해서 먹이는 방법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을 먼저 먹입니다. 그다음 이부프로펜이나 덱시부프로펜 계열을 먹입니다. 주의할 점은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같은 계열입니다. 이 두 가지는 서로 교차복용하면 안 됩니다. 성분을 잘 체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응급실 방문과 항생제 처방
교차복용을 해도 열이 39.7도까지 올랐습니다. 아이가 축 처져서 결국 응급실에 갔습니다. 목이 붓고 염증이 생겨 열이 났던 것입니다. 며칠 더 열이 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항생제와 해열제 교차복용을 계속하라고 하셨습니다. 4~6시간 간격으로 먹이고, 열이 안 내리면 2시간 간격으로 교차했습니다. 다행히 3~4번 복용 후 열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해열제 계열별 종류 정리
집에 있는 해열제가 어떤 계열인지 알아둬야 합니다. 급할 때 헷갈리지 않게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계열을 미리 확인해 두시면 당황하지 않습니다.
| 해열제 계열 | 대표 제품명 |
|---|---|
| 아세트아미노펜 | 타이레놀, 세토펜, 챔프, 타노펜 |
| 이부프로펜 | 부루펜, 캐롤, 그린펜, 대웅이부펜 |
| 덱시부프로펜 | 맥시부펜, 덱시부케이, 키즈부펜 |
자주 묻는 질문
해열제는 언제 교차복용하나요?
해열제를 먹인 후 2시간이 지났는데도 열이 38도 이상일 때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먹입니다.
맥시부펜의 하루 최대 복용량은 얼마인가요?
생후 6개월 이상 아이 기준 1일 최대 4회 복용 가능합니다. 30kg 이하 아이는 1일 최대 25ml입니다.
아기 몸무게로 용량을 어떻게 계산하나요?
간단하게 아이 몸무게의 절반 수치만큼을 ml로 환산하여 먹이시면 대략적인 1회 권장량이 됩니다.
교차복용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같은 계열로 취급합니다. 따라서 이 둘을 교차복용해서는 안 됩니다.